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덜로리스 엄브리지 (문단 편집) === 뒷이야기 === 슬리데린의 로켓을 빼앗긴 이후 작중에서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지만, 작가의 말에 따르면 볼드모트가 몰락한 뒤엔 볼드모트가 세운 괴뢰정부의 앞잡이로써 머글출신 마법사들을 핍박한 죄로 재판을 받고 [[아즈카반]]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루시우스 말포이]]와 맞먹거나 비견될 만한, 혹은 그 이상의 권력을 지닌 덜로리스 엄브리지는 볼드모트를 비롯한 대다수의 죽음을 먹는 자들처럼 자신의 악행의 대가를 톡톡히 치렀다. 5권 후반 이후의 [[말포이 가문|말포이 일가]]는 볼드모트에게 가담하지 않으면 무사할 수가 없는 신세에다가 허튼짓하거나 제대로 협조하지 않는다거나 한다면 가족들을 죽일 것이라는 협박을 받아왔고, [[나르시사 말포이]]가 해리의 목숨을 구하는 데 공헌하고 [[드레이코 말포이]]가 말포이 저택에서 해리 일행을 모른 척 숨겨주려고 했던 부분 때문에[* 작가의 말에 따르면 내재된 양심이 깨어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필요의 방에서 전투를 벌이지만 양심이 깨어난 드레이코 말포이는 결국 해리를 제압했더라도 볼드모트에게 넘기지 못했을 것이었다고 한다.] 사법거래만 하고 벌을 받지 않았지만[* 이마저도 영미법계 국가라서 가능했던 것이었다. 사법거래가 없는 대륙법계 국가였다면 말포이 일가는 집행유예 혹은 단기징역 등을 통하여 선처는 받을 수는 있을지언정 호적에 빨간 줄 그이는 건 피하지 못했을 것이다.], 엄브리지는 그와는 달리 순수혈통을 중시하는 개인적인 신념과 그를 중시하는 볼드모트의 괴뢰정권이 들어서자 동조하며 앞잡이 짓을 했으니 실드의 여건도 일절 없었으니 [[자업자득]]이다. 엄브리지는 마법 정부에 연줄이 많아서 마법 정부에서 추방될 수가 없었다지만[* 그래서 비서실장 직을 유지할 수 있었던 모양이다. 총리는 마법 정부에서 가장 높은 직책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못하면 해임될 수 있도록 조치된 자리이다.] 볼드모트의 부역자가 되어서 끝까지 볼드모트의 편으로 있었고, 시크니스와 같이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린 것 때문에 무죄 처리 혹은 참작된 사람들이나 사법거래로만 넘길 수 있었던 말포이 일가 이외에는 볼드모트의 잔당과 부역자는 예외없이 거의 다 사법처리되는 상황[* 볼드모트의 추종자들은 말포이 일가 이외에는 거의 대다수 이상이 사법처리를 면할 수 있는 경우가 아무도 없었다.]이라 그 누구라도 엄브리지를 보호하려고 든다면 마찬가지로 덩달아 사법처리가 되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디멘터]]들은 아즈카반에서 해고당했기에 엄브리지가 절망에 먹히는 고통은 없겠지만, 그 대신 오러들이 간수 역할을 교대로 겸임했다고 한다. 어쩌면 해리도 오러로 일하는 동안 아즈카반에 들러서 엄브리지의 꼬락서니를 구경할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디멘터들이 간수직을 하던 예전이었다면 미친다는 도피구라도 있었겠지만, 그것마저도 불가능하니 그냥 죽을 때까지 평생 죄수로서 고통받기만 하는 삶을 보내게 될 듯.[* 거기에 이 여편네가 얼마나 가학적이고 권력욕에 불타고 있었는지 고려하면 그야말로 사는 게 지옥일 것이다. 죽먹자가 집권하기 이전에는 퍼지 옆에 붙어서 앞잡이 노릇을 했고 죽먹자가 집권하자마자 바로 빌붙어 권세를 누리며 힘 없는 머글 혼혈이나 머글 태생을 핍박하며 그걸 즐기고 있었는데 볼드모트의 몰락과 동시에 모든 걸 잃고 여생을 죄수로 썩게 되었으니. 게다가 자기가 괴롭혔던 해리가 마법부 고위직이니 해리가 아무리 괴롭혀도 찍소리도 못할 것이다.] 다만 한 때 상관이었던 [[코닐리어스 퍼지]] 등등 다른 마법 정부 계열의 악역[* 볼드모트의 귀환을 거짓으로 치부하며 감추려 했고, 이를 알리는 해리와 덤블도어를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우면서 [[거짓말]]을 했다. 물론 진실이 알려져서 망신을 당했으나, 이 정도로는 역부족이다.]들은 엄브리지와는 달리 사법처리조차도 당하지 않았다. 물론 퍼지는 말년에 판단력이 많이 흐려졌을 뿐, 볼드모트의 편을 든 사람은 아니었고 시크니스의 경우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려 있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볼드모트와 같은 편이 된 엄브리지만큼 죄질이 높지는 않다.[* 다만 시크니스는 영화판 한정으로 자발적으로 볼드모트의 하수인이 되었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서는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와 스코피어스 말포이로 인해 생겨난 평행세계 중 해리 포터가 죽고 볼트모트가 승리한 세계에서 등장한다. 해당 세계선에서는 호그와트의 교장직을 맡고 있으며, 볼드모트의 앞잡이로 활동하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